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 (문단 편집) == [[인천축구전용경기장|홈구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숭의아레나프리미엄석.jpg|width=100%]]}}}|| ---- ||<-3> '''{{{#fff 인천 유나이티드 홈구장}}}''' || || '''{{{#fff 2004~2011}}}''' || {{{#ffffff →}}} || '''{{{#fff 2012~}}}''' || || [[인천문학경기장]] || →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창단 첫 해부터 홈구장으로 쓰던 [[인천문학경기장]]을 떠나 2012년부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고 있다. 인천 구단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팀의 창단 초창기부터 숭의동과 인연이 조금 있다. 당시 홈구장이던 문학경기장에서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를 열기로 했는데 육상 트랙을 새로 설치하는 공사로 인해 2004년 홈경기 중 일부를 옛 [[숭의종합경기장]]에서 치른 적이 있다. 아울러 인천 유나이티드 이전에 인천·경기를 연고로 했던 [[제주 유나이티드/유공과 SK 시절|유공 코끼리]]의 홈경기 중 일부도 숭의경기장에서 벌어진 적이 있다. 인천의 축구 역사가 시작한 곳에서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셈. 설계 때부터 오직 인천 유나이티드만을 위해 만들어진 경기장으로 지어졌다. 관중석 의자 색깔도 인천의 유니폼 색인 파란색을 기본으로 하고, 검정색과 노란색으로 수놓았다. 동쪽 관중석에는 의자에 구단 이름을 영문으로 새겨 넣어 인천 팬들의 자부심을 높였다. 그라운드 터치라인에서 관중석까지 거리를 최소한으로 줄여 경기를 생동감있고 역동적으로 볼 수 있다. 골을 넣은 선수가 관중석으로 달려가 팬들과 껴안는 골 세레모니에 최적화 되어있다. [[파일:/image/396/2012/07/15/20120715215411_20120715002004_0_0.jpg]] 2012년 7월 15일 극적인 3-2 역전 결승골[[https://www.youtube.com/watch?v=4w80VCUKHOw|#]]을 성공시킨 빠울로의 골 세레모니. 관중석과 그라운드가 가깝다 보니 그라운드를 뛰는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 선수들끼리 부딪치는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다. 국내의 다른 어떤 구장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관중과의 거리를 좁혔고, [[2019년]]에 완공된 [[DGB대구은행파크]]나 여기에 비벼볼만 하다. 사용 구단의 평균 관중에 비해 지나치게 큰 몇몇 구장과는 달리 인천의 관중을 고려해 약 2만 석의 규모로 지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문서 참조. 참고로 옛 홈구장인 [[인천문학경기장]]도 여전히 인천의 명목상 홈구장 중 하나다. 인천이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진출한다면 "결승전은 좌석 4만석 이상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AFC 규정 때문에 무조건 문학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이 상황이 아니라면 문학에서 경기를 치를 일은 사실상 없는데 팀의 흥행이 절정에 다다라서 4만명 이상의 대관중이 들어올 수 있는 경기가 열린다면[* 참고로 인천 구단의 단일 홈경기 최다 관중 동원 기록은 창단 후 첫 번째 어린이날 홈경기였던 2004년 5월 5일 인천 vs 울산 경기로 문학경기장에 3만7242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인천 홈경기로 4만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한 적은 없으며 4만명 이상의 관중이 문학경기장에 입장한 것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 뿐이다.]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겠다는 것이 인천 구단의 계획이다. 하지만 [[손흥민]] 정도의 슈퍼스타를 영입하고 메가톤급 흥행 이슈가 몇 겹으로 터지지 않는 한(...) 인천의 문학 홈경기 개최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 여담으로 문학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려면 [[인천 SSG 랜더스필드|옆집]]을 홈으로 삼고 있는 [[SSG 랜더스]]로부터 대관 허가를 받아야 한다. 문학경기장 전체에 대한 관리 권한에 랜더스 야구단 측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3년 인천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고 조별리그에 진출하자 이 가능성은 현실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